FROM FARM TO LAB
한 알의 율무에서 시작하는 기록
연천율무랩이 주목하는 것은 특산물이라는 이름만이 아닙니다. 한 알의 율무가 자라는 환경, 재배하는 사람의 경험, 선별과 가공의 과정, 지역에서 이어져 온 활용법을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.
첫 단계에서는 공개된 자료를 정리하고 현장을 방문해 생산과 가공 과정을 배웁니다. 이후 생산자와 연구기관의 동의를 바탕으로 식품, 뷰티, 향, 생활제품과 디자인 콘텐츠로 확장할 가능성을 검토합니다.
숫자보다 먼저 확인할 네 가지
어디에서
생산지역과 재배환경을 지도와 현장 사진으로 기록합니다.
누가
동의를 받은 생산자 인터뷰로 계절의 일을 기록합니다.
어떻게
선별·가공·유통 과정을 확인해 원료를 추적합니다.
무엇으로
법규와 안전성을 먼저 검토한 뒤 작은 실험을 시작합니다.
완성된 연구처럼 보이지 않겠습니다.
현재는 제품이나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단계가 아닙니다. 조사한 사실과 확인되지 않은 가설을 구분하고, 작은 실험의 과정부터 공개하는 것이 연천율무랩의 출발점입니다.